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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총리,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검토' - 전세값 50주 연속 상승 - 정치권, '구연금과 신연금 분리' 논의 출연: 송현서 서울신문 기자, 남궁민 경제뉴스큐레이터, 김치형 경제뉴스큐레이터, 이진우 진행Von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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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2021년 5월에 전세 세입자로 살다가 2년 뒤인 2023년 5월에 전세금의 변동없이 계속 살기로 집주인과 합의했고, 계약서도 따로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걸 묵시적 갱신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계약만기가 되기 전 이사를 가야 해서 임대차 분쟁조정 위원회에 물어보니, 집주인과 전화와 문자로 금액조정 없이 살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묵시적 갱신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집주인과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넘어가야 묵시적 갱신이 되는 건가요? 만기가 다가오면 집주인은 그 집에서 살지 말지 물어보는 게 당연한 거고, 세입자는 물어보면 대답해줘야 하는 게 당연한데, 그런 말이 오고 가면 묵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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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지는 금리인하.. 인터넷뱅킹 금리도 4%대 - 신생아 특례 대출, 출시 석 달만에 5조 - '제주 가족여행에 500만원'? 제주 방문객 급감 - 야구 중계로 살아나는 토종 OTT, 넷플릭스 추월 출연: 송현서 서울신문 기자, 손석우 경제뉴스큐레이터, 이진우 진행Von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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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손에 잡히는 경제를 10년 간 꾸준히 듣으며 주식에 장기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요새 흥한 IT 주식을 예전부터 투자하고 있었는데요, 사놓은지 벌써 6년이 다 되어갑니다. 물론 그동안 단 한 번도 매도한 적은 없고, 10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익이 600%를 넘긴 상황입니다. 그런데 친구 중 한 명이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매년 250만 원어치는 매도하고, 다시 현재가로 그만큼 다시 매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총 잔고를 보면 6년 전 총 3천만 원 정도의 시드 머니로 시작했고, 현재 8천만 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친구 말대로 매년 2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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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위험 자산 투자비중 65%까지 올린다 - 농산물 유통비 절감, 온라인 도매시장 키운다 - 유럽의 '천덕꾸러기' 남유럽, 우등생된 이유는? 출연: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박세훈 작가, 이진우 진행Von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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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저축보험의 유지하는 게 좋을지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LTC간병보험입니다. 납입 기간은 총 10년이고, 6월이면 완료가 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판정되었을 때 진단금이 지급되는 계약인데요. 원금은 약 1,300만 원이고 완납 후 바로 해지하게 되면 환급률이 95.3%입니다. 100%환급 시점은 2029년 1월이고, 최저 보증이율은 1.5%입니다. 거기서 20년을 더 유지하면 194%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두 번째는 2011년에 3년 납으로 360만 원을 완납했고 현재는 환급률이 119%이며 430만 원인 보험입니다. 최저 이율 2.5%입니다. 둘 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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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장거리 출퇴근 길에서 손경제를 듣는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관련해서 궁금증이 생겨 글을 적습니다. 첫 전셋집을 구하면서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 하는데, 앞으로 결혼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지금은 청년 전용 전세대출 조건을 충족하지만, 2년 후 재계약 시점에는 기혼 상태여서 부부합산 소득 기준을 초과하게 될 거 같습니다. 또, 현재는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대출 한도인 합산 소득 7,500만원 이하를 충족하지만, 2년 후에는 그것마저 넘길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전셋집 계약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서 아예 신혼부부 전용 대출을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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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과 직업의 속 이야기를 파헤쳐 보는 '이것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이번 화의 주인공은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기초 화장품 '온기'의 최윤정 대표입니다. 최윤정 대표님은 15년 이상 신약을 개발했던 약사인데요. 세상에 화장품이 이렇게 많은데 중력 하나 이기지 못했단 사실에 분개하고는 직접 업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상품은 딱 하나뿐입니다. 클렌저와 에센스, 밀크가 담긴 기초 화장품 세트인데요. 수많은 논문을 섭렵해서 검증된 특허성분 7가지와 다양한 영양성분을 추렸고요. 모든 성분을 효과가 확실한 함량만큼 듬뿍 담았습니다. 향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모든 유해성분을 제거해서 '저자극'을 넘어 '무자극'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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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금융, 3개월마다 PF 경공매, 땅값 조정 들어간다 -'실업 트라우마', 소득 늘어도 소비 줄인다 - 계속 오르는 국고채 금리.. 앞으로 금리 전망 - 널뛰는 테슬라 주가.. 이유는 출연: 서은영 경제뉴스큐레이터, 남궁민 경제뉴스큐레이터, 송현서 서울신문 기자, 이진우 진행Von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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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2017년부터 변액보험 2건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각각 50만 원, 40만 원씩 내다가 중간에 사정이 생겨 납입이 어려워졌습니다. 3년간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고 해서 중지해뒀는데, 몇 달 후면 그 기간이 종료됩니다. 하지만 유예기간이 끝나도 납입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 한 달 납입할 수 있는 돈은 최대 20만 원일 것 같은데, 각각 10만원 정도로 낮춰서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해약하고 다른 상품에 투자할지 고민이 됩니다. 만약 10만 원 정도로 낮춰서 유지하게 되면 그 10만 원이 여러 펀드에 나누어 투자가 될텐데, 이렇게 되더라도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해약을 하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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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이제 아이가 대학생이 되어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생일은 3월이라 이제 성인이 되었구요, 현재 저희는 집이 있고 아이는 자취를 시작하면서 세대주로 분가했습니다. 4월부터 월세를 내고 있는데 부모가 직접 집주인에게 이체하는 것보다, 아이의 이름으로 이체하면 이력도 남아서 추후 연말정산 할 때 월세 공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등록금도 비싼데, 제가 대학생 아이를 기본공제 대상자로 등록해서 연말정산을 받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이가 알바 소득이 있으니 직접 연말정산을 해서 공제를 받는게 나을지 판단이 잘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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